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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197화(2022.10.05)(게스트 : 박소현, 산다라박) 문제와 정답입니다

안녕하세요. 메론커피입니다

KBS2에서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하는

재밌는 프로그램인 옥탑방의 문제아들 197회(2022.10.05) 문제와 정답입니다


197화(2022.10.05) 문제와 정답

Q. 박소현 씨는 1992년에

첫 방영된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당시 X세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는데요

자유분방한 젊은이들을 나타내는 말인 X세대는

캐나다 소설에서 유래된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여기'에서 처음 등장해

유행됐다고 합니다

'X세대'라는 말이

어디서 처음 사용되었을까요?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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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광고입니다

배우 이병헌 씨와 가수 김원준 씨가 함께한

이 화장품 광고에는

반항기 어린 표정과 함께

'나 X세대?'라는 문구가 뜨는데요

남성 화장품이 흔치 않았던 당시 이 광고가 열풍을 일으키며

X세대라는 말도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Q. 서울대공원에서 310종의 동물을 대상으로

대식좌와 소식좌를 뽑았다고 합니다

동물원의 대식좌는 아시아 코끼리로 하루에 건초 75kg과

과일 채소 25kg을 먹어

연간 식사비만 2,700만 원이 넘게 든다고 하는데요

먹는 만큼 배설량도 많아

하루에 150kg을 배설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동물원의 소식자 1위는 누구일까요?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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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툴라 거미입니다

타란툴라 거미는 하루에 귀뚜라미 두세 마리를 먹는데

무게가 고작 0.2그램이며

식비는 17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도 식비가 가장 적게 드는 동물로는

1원어치 배춧잎 3그램을 먹는 메뚜기라고 합니다


Q. 콘서트장에서 공연을 재밌게 즐기기 위해서는

응원도구가 필수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에서 함성을 지를 수 없게 되자

아이돌 사이에서 새롭게 등장한 독특한 굿즈가 있다고 합니다

BTS,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도 사용하고 있다는

'이 굿즈'는 무엇일까요?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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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기 굿즈입니다

BTS는 콘서트 전 두꺼운 종이를 접어 흔드는

'클래퍼'를 만들어 함성을 대신했는데요

세븐틴은 '소고', 에이티즈는 '캐스터네츠'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팬들은 "소리 지르지말고 소고 쳐~"

"역시 흥의 민족"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Q. 건망증과 치매를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기억력이 저하되는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이것'에 대한 반응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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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를 준 뒤

기억해 내는가의 여부입니다

힌트를 듣고 기억해 내면 건망증, 기억 못 하면 치매라고 하는데요

치매와 달리 단순 건망증은 단서가 주어지면 생각을 더듬어 낼 수 있지만

치매는 정보 입력이 되어 있지 않아 힌트가 제시되어도

지난 일을 회상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치매는 성격이 변하고 언어, 시간, 공간 지각 능력이

함께 저하되는 증상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Q. 2~30대 패션 스타트업 사업자들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원단, 부자재 시장과 패턴, 봉제, 가공 공장부터

도매시장, 소매 상가, 소형 택배업체 등 관련 인프라가 전부 갖춰져 있어

LA에서 1~2개월 걸리는 샘플 생산이

'이곳'에서는 늦어도 7일 안에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패션 본고장 프랑스는 물론,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에서도 주목하고 있다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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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입니다

과거에는 4~50대 자영업자가 많았다면

요즘은 MZ 세대부터 중, 고등학생에 이르는 젊은 창업자들이

동대문으로 모여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힘입어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패션워크가 DDP에서 열릴 예정이며

더불어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엑스포, 디자인 축제까지

K-뷰티 대잔치가 펼쳐지는 2022 서울뷰티먼스가

DDP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Q.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조용한 사직'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직장인 중 절반이

조용한 사직자가 되겠다고 밝힌 것은 물론

SNS에서는 조용한 사직

해시태그 한 게시물이 급중하고 있다는데요

 MZ세대에서 유행하고 있다는

조용한 사직은 무엇일까요?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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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일만 하겠다' 입니다

'일은 곧 삶이 아니며, 당신의 가치는

당신의 성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퍼져나간 '조용한 사직'

주어진 일 외에는 절대로 하지 않거나

받은 만큼만 일하면서 자신의 개인적인 생활에

더 집중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많은 젊은이들이 '하마터면 열심히 일할 뻔했다'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근무 시간 외에 답하지 않기

점심시간 동안 혼자서 온전한 휴식 즐기는 것도

조용한 사직 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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