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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글 정리[목차]




목차

(워드프레스 기준입니다)

(클릭시 해당글로 이동합니다)


음식 정보

루왁커피에 대하여

초콜릿 블룸(Bloom) 현상

송편에 솔잎을 넣는 이유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점

간장의 종류와 쓰임새, 구입시(진간장, 국간장, 양조간장 등)

명태의 이름(생태, 동태, 코다리, 노가리, 북어 등)


음식이야기

아페리티프(Aperitif, 식전주)에 대하여

오곡밥의 유래

와플(waffle)의 유래

송편의 유래(이름, 모양의 유래)

샌드위치(Sandwich)의 유래

크루아상(크로아상, Croissant)의 유래

호떡의 유래

영국의 티문화'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의 유래, 다른 이름


영양 & 건강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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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Sandwich)의 유래, 이름의 유래




안녕하세요. 메론커피입니다

1919년 영국의 항공사가 파리-런던 구간에서

최초로 제공된 기내식 메뉴이기도 한 샌드위치(Sandwich)는

빵 사이에 고기, 햄, 야채 등의 재료들을 넣고 끼워서 먹는 음식입니다


샌드위치의 유래

고대 로마인들이 오래된 음식의 상한 냄새를 참고 먹기 위하여 빵 사이에 계란을 으깨어 넣고 만든 것이 시초라든가

쉴새 없이 전진하면서 다른 지방을 점령했을 때 식사할 시간이 적어

사령관들이 빵 속에 고기와 야채를 넣어 간단하게 식사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 로마, 히타이트,

인도, 중동, 멕시코, 프랑스, 독일 아랍 등

여러 나라에서 빵 사이에 고기, 햄, 야채 등의 재료를 끼워 먹은

샌드위치와 같은 형태의 음식을 이름만 달랐을 뿐 오래전부터 먹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샌드위치의 이름의 유래

18세기 영국의 귀족이자 정치가이자 해군제독(장관)을 역임한

영국의 켄트주 샌드위치 가문의 4대 백작인

존 몬터규(John Montagu,1718~1892) 샌드위치 백작은 트럼프 도박에 빠져서

먹는 시간마저 귀찮아 트럼프를 하면서도 먹을 수 있는 식사로

백작이 도박을 하다 빵 사이에 소금을 절인 고기를 끼워 먹는 것을 귀족들이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을 달라고 주문한 것에서 유래하여

샌드위치 백작의 이름을 따서 샌드위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샌드위치 백작에 대한 오해

존 몬터규 샌드위치 백작에 대한 평판은 엇갈립니다

유능한 정치인이며 군인이었다는 평가와 무능하고 부패한 도박꾼이었다는 비판도 받습니다

샌드위치 백작인 존 몬터규가 도박을 하다가 샌드위치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1772년 프랑스 기행작가인 피에르 장그로슬리의 '런던여행'이라는 책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런던에 떠도는 소문을 적은 것으로 사실여부는 알수없다고 하였는데

실제로는 존 몬터규의 전기를 쓴 한 작가인 로저에 의하면

존 몬터규는 해군 일을 비롯하여 정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바빴으며 그로인해 식사시간조차 부족하였고

부족한 시간에 책상에서 집무를 하면서 빵에다 고기를 끼워먹었는데

이것이 샌드위치의 유래라고 하고 있습니다


샌드위치 백작에 대한 오해의 이유

존 몬터규는 영국 해군성에서 근무하던 사람이었고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의 하와이 개척을 추진해 주기도 했던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하와이의 옛이름은 샌드위치 섬이었는데 이는 제임스 쿡 선장이 탐험했을 때

자금을 지원한 존 몬터규의 공로를 기리기 위하여 생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남극해의 사우스 샌드위치 순도라는 섬들과

오스트레일리아, 알래스카 만에도 몬태규라는 섬이 있으며

이 것들 모두 존 몬터규의 공로를 기리기 위하여 생긴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 독립전쟁에서 미국-프랑스-스페인 연합군과 맞섰을 때

영국의 해군력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고 큰소리치다가

한때 영국 함대가 제해권을 상실하고 본토 방위에 위험을 가지게 되는 상황을 자초하게 만들었습니다

더구나 존 몬터규는 영국 함대가 패배하고 제해권을 상실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승리했다고 주장하였고 정보통제를 시도하였고

존 몬터규의 절친이었던 필리저 제독이 이유 없는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영국의 정치권과 시민들은 존 몬터규를 격력하게 비방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게 하기는 하였으나 평상시에는 다재다능하고 성실하게 책임을 다한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다만 존 몬터규는 휘그당 소속이었는데 상대당인 토리당은 휘그당을 중상모략하기 위하여 갖가지 전술을 썼는데

그 중 한가지가 소문을 이용하여 존 몬터규의 이미지를 깍아 내리면서

존 몬터규가 속한 휘그당 자체를 국민들에게 밉보이게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지금까지도 존 몬터규 샌드위치 백작에 대한 잘못된 이야기가 전해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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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크로아상, Croissant)의 유래




안녕하세요. 메론커피입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인 '크루아상(Croissant)'은

프랑스어로 '초승달(crescent)'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크레센트(crescent), 크레센트 롤빵(crescent roll)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여러겹으로 이루어져 식감의 좋은 페이스트리의 일종인 크루와상은

유래에 대하여 다양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유래에 대한 것입니다


크루아상의 유래


1683년경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빈이 투르크 군대에게 포위되었을 때

오스트리아의 한 제빵사가 창고에서 밀가루를 가지러 가다가

우연히 투르크 군대의 공격 계획을 엿듣게 되었고 이 정보를 아군들에게 알렸습니다

이로인해 오스트리아군이 승리하게 되었고

이 공로로 제빵가에게 명문가인 페데스부르크가의 훈장을 받게 되었고

자신의 제과점의 제과 브랜드로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제빵사는 이러한 특권을 받은 답례의 표시로

투르크 군대의 상징인 초승달 모양을 본떠서 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후 헝가리와 오스트리아를 지배하던 함스부르크가의 공주였던

마리 왕투아네트는 프랑스의 루이 16세와 결혼하여

황후가 되어 프랑스에 시집을 왔지만 고향의 빵을 줄곧 그리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스트리아의 유능한 제빵사를 초빙하였고

그로부터 만들어진 빵이 프랑스에 전해졌고

원래 딱딱한 빵이었지만 버터를 넣어 부드러운 페이스트리

형태의 빵으로 만들어져 크루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전해지고

마리 앙투아네트에 의해 오스트리아에서

프랑스로 전해지면서 변화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헝가리 키플리(Kifli)


오스트리아 키퍼(Kipferl)


프랑스 크루와상(Croiss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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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의 유래



안녕하세요. 메론커피입니다.

겨울철 길거리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간식인 호떡은

반죽을 빚어 설탕소를 넣고 둥글넓적하게 기름에 구워내는 떡으로

요즘에는 옥수수호떡, 녹차호떡, 씨앗호떡 등 다양한 호떡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호떡 이름의 유래


호떡은 실크로드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중국으로 그리고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호떡의 '호(胡)'는 오랑캐를 뜻하며 청나라 군인들이 먹는 떡을 보고 사람들이

호인(胡人, 오랑캐)들이 먹는 떡이라하여 호떡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호주머니, 호두 등도 같은 이유입니다


중국의 호떡


원래의 이름은 '화소(火燒)', '고병(枯餠)'이었으며

한나라때 중국에 전해졌다고 하며

밀가루가 드물고 발효기술이 뒤떨어져 있던 예전에는

귀족들이 먹던 고급요리였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호떡과는 다르게

고기, 새우, 잡채, 부추, 해산물 등 다양한 종류의 소가 있으며

또한 속이 비고 내부에 설탕이 입혀진 떡(공갈빵, 버블호떡)도 있습니다

이러한 호떡은 중국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도 호떡을 좋아했다고 하며

죽기 전 마지막으로 먹었던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호떡의 유래


임오군란(1882년)이 일어나자

청나라는 군사적인 점령과 상권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조선에 군인을 파견하였고 청나라 상인도 같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후 청나라가 망하자 본토로 돌아가지 않고 남은 상인들은

생계를 위해 자장면, 만두, 호떡 같은 음식들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였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변화시켜

호떡 안에 조청이나 꿀, 흑설탕을 넣어 지금의 호떡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한국식 호떡은 인천 제물포에서 시작하여

화교들이 모인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주변이나 종로 거리로 퍼지면서

남녀 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리나라 대표 간식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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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채소/과일/육류/해산물/차/그 외)


안녕하세요. 메론커피입니다.

이번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들입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채소 : 마늘, 양파, 브로콜리, 부추, 토마토, 버섯

과일 : 귤, 딸기, 레몬, 매실, 바나나, 포도

육류 : 소고기

해산물 : 굴, 장어, 전복

: 오미자차, 쌍화차

그 외 : 꿀


피로회복에 좋은 채소

마늘

마늘의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은 몸에 침투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해줍니다.

또한 비타민B군 계열의 성분들이 풍부하여 체내 에너지 대사에 뛰어난 작용을 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해주어 피로를 회복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마늘은 혈전을 녹여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각종 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구운 마늘로 섭취하면 더 좋습니다.

다만 과다섭취시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양파

양파에 풍부하게 함유된 퀘르세틴 성분은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피로를 유발하는 여러 유해물질을 외부로 배출시켜줌으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퀘르세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혈관건강에도 좋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체내에 피로물질이 과다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조절해주며 비타민C의 함량이 높습니다.

브로콜리 100g에는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를 갖고 있으며

비타민c는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로회복 및 노화방지,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철분이 많아 빈혈인 사람과 여성분들에게 좋으며

비타민A도 풍부하여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과 면역력을 증진시켜 감기 등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물에 넣고 가열 조리 시 비타민C, 엽산 등 파괴될수 있으므로 찌는 조리방법이 좋습니다.


부추

부추는 체내 에너지 대사에 뛰어난 작용을 하는 비타민B1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며

피로물질을 외부로 배출하고 체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부추의 독특한 향 성분인 황화합물인 황화아릴은 떨어진 식욕을 다시 돌아오게 하며

소화흡수를 도와 소화력을 증진시켜줍니다,


토마토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이 풍부하며 토마토의 붉은색을 이루는 

리코펜 성분은 피로를 유발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일려면 익혀서 먹는 것이 좋으며 다지거나 으깨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올리브유를 곁들이면 생토마토를 먹었을 때보다 리코펜을 9배 이상 많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소화하기 위하여 비타민 B군이 손상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버섯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비오틴, 프로비타민D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 개선과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과일

비타민C, 비타민A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으며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껍질에 비타민C가 더 풍부하여 껍질채 먹으면 더 좋으며

껍질 채 먹지 않으면 껍질을 말려서 차로 끓여 마셔도 좋습니다.


딸기

딸기의 붉은 색을 이루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돼 항산화작용을 하여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그 외에도 시력개선이나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도움을 줍니다.

딸기 3~4개를 섭취하면 성인 하루 필요한 비타민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레몬

비타민C가 풍부하며 구연산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매실

매실에는 구연산 등 각종 유기산이 많아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해독작용을 하여

숙취로 인한 피로 회복과 간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로함을 느끼게 하는 젖산을 분해해 피로회복에 좋으며

소화불량에도 좋습니다.


바나나

비타민B가 풍부하며 소화가 용이하여 에너지를 얻기 쉬우며

칼륨과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포도

포도 안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포도의 알맹이와 껍질 안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타닌은 항산화 작용을 일으켜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합니다.

또한 포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피로 유발,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어

세포를 보호하여 피로를 줄여줍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육류

소고기

단백질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철분 등이 많으며

비타민 B와 C가 함유되어 있어 기력회복에 좋습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해산물

굴에는 타우린, 아연 등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으며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노화 방지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장어

단백질, 비타민A 함량이 높으며

불포화지방산, DHA, EPA를 함유하고 있어서 혈액순환을 도우며

비타민E가 풍부하여 항산화작용을 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전복

칼슘, 비타민이 풍부하고 원기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차

오미자차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땀을 멈추게 하고 갈증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쌍화차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감기 예방, 입맛 증진 등에 도움을 주어

환절기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그외

꿀 자체만으로 큰 에너지원이 되며 체내에서 더 이상 분해될 필요가 없는 단당체로 이루어져 체내 흡수력이 빠릅니다.

바로 에너지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피로회복은 물론 숙취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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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티문화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의 유래, 다른이름



안녕하세요. 메론커피입니다.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는 보통 오후 4~5시 무렵에 샌드위치, 케익, 스콘 등 3단 트레이에 

가득 담긴 디저트와 함께 홍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교의 시간, 여유를 갖는 시간입니다.

영국에서 애프터눈 티타임의 초대하는 것은 친밀한 우정의 표현이며

처음 초대를 받았다면 친구가 되자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유래

19세기 영국에서는 아침식사는 든든하게 먹었지만, 점심은 거르거나 간단하게 해결하였고

더욱이 귀족들은 음악회나 연극 등을 관람한 후 오후 8시가 지나 사교를 겸한 늦은 만찬을 즐기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 사이에 허기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베드포드 7대 공작부인인 안나 마리아(Anna Maria 7th Duchess of Bedford,1783~1857)는

 오후 4시 정도에 하녀들에게 간식과 차를 그녀의 방으로 갖고 오게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허기를 달랬는데 오후에 공작부인을 찾아온 손님에게도

차와 가벼운 음식을 대접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녀의 이런 습관은 19세기 귀부인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이후 애프터눈 티는 귀부인들 사이에서 정보교환의 장으로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 20세기에 들어서 스콘이 애프터 눈 티 메뉴로 자리잡았습니다.

◈ 영국이 다른나라를 식민지화 하였을 때 홍콩 등 여러 나라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애프터눈 티의 다른 이름

로우티(Low Tea)

마시는 사람들이 식탁보다 낮은 테이블과 낮은 팔걸이 의자에 앉았기에 로우티(Low Tea)라고도 하였습니다.


리틀티(Little Tea)

제공되는 식사의 적은 양과 식사의 간결함으로 인해 리틀티(Little Tea)라고도 하였습니다.


핸디드 티(Handed Tea)

초대한 집의 여주인이 잔을 차례대로 돌렸기에 핸디드 티(Handed Tea)라고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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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커피 맛의 케이크시트 '모카 제누와즈'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메론커피입니다.

공립법을 이용하여 제누와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거품낼 때 흰자와 노른자를 나누면 별립법, 전란 그대로 사용시 공립법)



재료

달걀 200g(4개분)

설탕 120g

박력분 100g

아몬드파우더 30g

인스턴트 커피 6g


도구

18cm 원형틀

유산지 또는 버터

핸드믹서

오븐

고무주걱


준비

1. 오븐은 160도로 예열합니다.

2. 원형틀에 맞추어 유산지를 잘라 놓습니다.

(유산지가 없으면 버터를 바닥과 옆면에 발라줍니다.)




만드는법


1. 박력분, 아몬드파우더, 인스턴트커피는 섞어서 두번 체로 걸러줍니다.

(인스턴트커피의 크기가 클경우 숟가락을 이용해 내려줍니다.)


2. 달걀이 담긴 그릇에 설탕을 넣고 핸드믹서를 중속으로 하여 가볍게 섞어줍니다.


3. 뜨거운 물이 담긴 팬이나 냄비에 올려놓고 중탕한 상태에서 핸드믹서를 고속으로 하여 거품을 내줍니다.

(불은 약불로 하고 색이  뽀얗게 나오도록 충분히 거품을 내주어야합니다.)


4. 손가락을 반죽에 넣어서 따뜻한 느낌이 나면 그릇을 빼내어 반죽이 미지근해질때까지 계속 거품을 내줍니다.

(반죽을 익히는 것이 아니므로 따뜻해질때까지만 해야합니다.)


5. 체친 박력분, 아몬드파우더, 인스턴트 커피를 넣고 거품이 가라앉지 않도록 고무주걱을 이용하여 아래에서 위로 들어올리듯이 섞어줍니다.

(가루류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만 섞어주면 됩니다.)


6. 틀에 반죽을 부어주고 3cm 정도의 높이에서 한두 번 가볍게 떨어뜨려 공기를 빼준 후 바로 예열된 오븐에서 약 35분정도 구워줍니다.

(이쑤시개를 꽂아서 반죽이 묻어나오지 않으면 다 구워진 겁니다.)


7. 틀에서 제누아즈를 빼준 후 식혀줍니다.

(유산지는 완전히 식은 뒤에 떼어줍니다.)


◈ 이렇게 만든 모카 제누와즈는 냉동보관하여 2주동안 사용가능하며

케이크를 만들기 30분전에 냉동실에 꺼내 실온에 두면 됩니다.


◈ 제일 좋은 건 케이크 만들기 전날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만들기 30분전에 실온에 꺼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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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빼빼로 스틱 만드는법



[재료]

박력분 150g

베이킹파우더 1g

버터 30g

설탕 50g

계란 1개


[만드는 법]

1. 실온에 놔둔 버터를 풀어줍니다.

2. 풀어준 버터에 설탕을 넣고 섞어줍니다.

3. 계란을 넣고 풀어준뒤 섞어줍니다.

4.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쳐서 넣어준 뒤 섞어줍니다.

5. 모양을 잡아 200도에서 12분간 구워줍니다.



실온에 놔둔 버터를 풀어줍니다.



풀어준 버터에 설탕을 넣고 섞어줍니다.



계란을 넣고 풀어준뒤 섞어줍니다.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쳐서 넣어준 뒤 섞어줍니다.



모양을 잡아 200도에서 12분간 구워줍니다.

너무 질면 박력분을 더 넣어주고 너무 되면 우유를 조금 넣어주면 됩니다.

밑에 유산지나 시트지를 깔면 쉽게 떼어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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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모양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메론커피입니다.

동물모양으로 빵을 만들어봤습니다.

흰색부분을 유지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았네요.

연습해서 제대로 만들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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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으로 끄적끄적...





안녕하세요. 메론커피입니다.

초콜릿으로 여러모양을 만들어 봤는데 선이 많이 흔들려서 지저분해보이네요.

또한 먼저 모양을 만든 후 호두를 섞은 초콜릿을 합치는 과정에서

앞에서 호두가 보이게 되게 많이 아쉽습니다.

제대로 된 초콜릿을 만들수 있게 연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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