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커피의 티스토리

'나는 뭐지?'입니다

잦은 세수입니다

전문가들은 여드름 환자일지라도

세수는 하루에 2번 정도면 충분하다고 했는데요

그 외 효과가 없는 여드름 자가 치료법 2위는 스스로 여드름 짜기

3위는 물 많이 마시기라고 합니다

일정 시간 간격으로 알람을 여러 번 맞춰 놓는 행동입니다

잠에서 깼을 때

우리 몸에서는 각성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다시 잠드는 경우

각성 호르몬 대신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아데노신의 분비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때 몸은 잠에서 완전히 깨지 못한 수면 관성 상태가 되는데요

수면 관성은 30분에서 2시간 정도

지속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잦은 알람으로 잠에서 깼다가 다시 잠드는 패턴이 반복되면

뇌의 수면 관성 상태가 지속되면서

피로가 누적되는 것입니다

철가방입니다

철가방이 명품 디자인으로 선정된 이유는

알루미늄의 색상이 밝고 깨끗한 데다

단순하지만 구조적인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더불어 쉽게 열리지 않는 뚜껑, 음식물을 빠르게 닦아낼 수 있는 편의성,

약간 찌그러져도 원상복구가 쉬운 가변성까지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비록 개발자나 디자이넌느 밝혀지지 않았지만

철가방은 후세에 물려줄 우리 시대의 생활 문화유산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네 번째 발가락을 묶어서 테이핑 합니다

발가락 테이핑은 두 발가락 사이에 있는

신경의 압박을 줄여줘

발을 더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테이핑을 하고 걸으면 잘못된 걸음걸이를 막아줘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 전문가들은 테이핑을 할 때

종이테이프나 일반 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피부 고정력을 위해 의료용 테이프 사용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월세입니다

부동산 월세 카드 납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임차인은 당장 현금이나 계좌에 잔액이 없더라도 제때 월세를 낼 수 있고

임대인도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세입자가 카드사에 먼저 신청하고 카드사가 월세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집주인의 동의를 구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2% 안팎의 결제 수수료는 임차인이 부담해야한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이것이라고 합니다

이름에 일본을 향한 욕을 넣어 개명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강압에 의해 억지로 이름을 바꾸더라도

정신만은 빼앗기지 않고자 다짐했다는데요

당시 한 문인은 이누 쿠소구라에(犬糞食衛)라고 개명신청을 했는데

그 의미는 "개똥이나 처먹어라"였고

비슷한 이름으로 '이누코 구마소'는

'단군의 자손이 개자식이 되었다'라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이 이름들이 결국 받아들여지진 않았지만

이름 안에 견딜 수 없는 모욕감을 표현해

뿌리는 빼앗기지 않았음을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친절을 베풀면서 돈을 받으면 안 된다'입니다

당시 켈리는 소녀에게 우윳값으로 얼마를 주면 될지 물었는데요

소녀는 "저희 엄마가 친절을 베풀면서 돈을 받지 말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학비 마련이 너무 힘들어 모든 걸 포기하려 했던 켈리는

그 우유 한 잔의 배려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새로운 힘을 얻었고

유명한 의사가 되었는데요

후에 환자가 되어 그를 찾아온 소녀는

큰 수술을 받게 되었고 수술비 또한 엄청났지만

소녀의 앞으로 온 병원비 청구서에는 이런 말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우유 한 잔으로 모두 지불되었습니다 -닥터 켈리-"

'흔들린다면 지방이다'입니다

원래 마른 체형이었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열다섯 살 때부터 보디빌딩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못 말리는 근육 사랑은 군대에서도 계속됐습니다

보디빌딩 대회인 '주니어 미스터 유럽'에 참가하기 위해 탈영을 강행했고

결국 우승 트로피를 가지고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일주일간 영창에 갇혔지만 1등 소식을 들은 장교들은

그를 조리병으로 배치해 고단백 식단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합니다

'아이스커피 빨대 하나로 둘이 같이 마시기'입니다

그 외 음식 먹을 때 닭살 커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아이스크림 하나를 둘이 같이 먹기

탕 종류 음식 둘이서 같이 먹기 등이 있었습니다

명태 살로 만들었습니다

(사실은 소시지가 아니라 어묵류입니다)

'스틱 소시지'의 주재료는 사실 '연육'인데요

연육은 생선의 뼈와 내장, 대가리를 제거한 뒤 살만 발라내어 가공한 것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스틱 소시지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제품마다 어육 함량과 돼지고기 유무는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연육의 함량이 50~60%로 명태 살이 주원료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분홍 소시지'라고 부르는

소시지 또한 연육이 주원료라고 합니다

뇌 건강입니다

킹스칼리지 대학의 연구팀이

유전자 구조가 비슷한 쌍둥이들을 1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쌍둥이 중 허벅지 근력이 더 강한 쪽이

60대가 됐을 때 인지 능력 또한 평균 18% 더 뛰어났다고 밝혔는데요

연구진은 다리 근육이 튼튼해야 더 많은 신체 활동을 할 수 있고

그 결과 뇌 건강이 유지되는 걸로 추정했습니다

개미 떼 디자인 그릇입니다

이 그릇을 만든 독일의 예술가 에블린 브랙로우는

수제 페인팅 기술로 개미 떼들을 사실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하여

자연의 섭리와 진리를 작품 속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식욕 억제 그릇으로 더 화제가 되었고
처음 이 그릇을 본 누리꾼들은

입맛이 확 떨어진다, 너무 징그러워서 보기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장례식입니다

워싱턴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까마귀들은 동료가 죽었을 때

그 주변에 모여 나름의 의식을 치르는데요

이 '까마귀 장례식'은 까마귀들이 동료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위험 요소를

살피고 공부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죽은 동료를 가장 먼저 발견한 까마귀가 소리를 질러 주변 동료들을 모으고

5마리에서 15마리 정도가 모여 죽은 동료를 둘러싸고

10~20분 동안 깍깍거린 후, 침묵을 지키다 흩어지는데

우두머리 까마귀는 마지막까지 그 자리를 지킨다고 합니다

자신을 배웅하는 부모님의 모습입니다

미국의 사진작가 다이크만은 부모님의 집을 방문할 때마다

항상 차 앞까지 자신을 배웅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고

20년 동안 매번 똑같은 순간에 자동차 창문을 열어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건강이 악화된 그녀의 아버지가

2009년 먼저 세상을 떠났고

2017년 결국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나

이후 찍힌 사진 속에는 부모님께서 항상 배웅해주던

그곳에 공터만이 남아있을 뿐이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기입니다

마스크 팩을 사용 전 잠깐 냉장 보관하는 것은 괜찮지만

장기간 보관할 경우 성분에 따라 제품이 얼거나

유수분 분리 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합니다

단, 수용성 겔 타입의 팩은 냉장 보관이 좋다고 하기 때문에

팩의 성분에 따라 보관법을 달리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달걀 대신 닭을 샀습니다

톰 홀랜드는 얼마 전 SNS 라이브를 통해

생필품 사재기 현상 때문에 달걀을 살 수 없어

직접 달걀을 공급하기 위해 닭을 데려왔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닭들에게 이름까지 직접 지어주며

앞으로 그들과 함께할 시간을 계획했다고 합니다

걱정거리입니다

시험 시작 전, 걱정거리를 글로 쓴 학생들은

불안이 완화돼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반대로 시험 전 스트레스를 주는 말로 압박을 받은 학생들은

성적이 12%나 떨어졌다고 합니다

태국

마사지사입니다

니콜 키드먼은 17살의 나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대신해

가족의 생계를 위해 마사지 숍에서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일을 위해 학교까지 휴학했다고 합니다

배 부르다는 생각입니다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게 함)

액상 과당은 설탕시럽보다 점성이 높은 포도당과 과당의 액상 혼합물인데요

설탕에 비해 값은 싸고 단맛은 강해 음료를 훨씬 많이 마시게 만들 뿐 아니라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차단해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게 하여 과식을 유도하기 쉽다고 합니다

실제 한 다큐멘터리 실험에서 액상과당이 든 음료와 치킨을 먹은 사람이

물과 치킨을 먹었을 때보다 월등히 많은 양의 치킨을 먹었다고 합니다

'설레는가?'입니다

곤도 마리에는 정리에도 순서가 있으며 장소가 아닌 물건별로

의류, 책, 서류, 추억의 물건 순으로 정리할 것을 강조했는데요

이는 추억이 깃든 물건이나 사진, 편지는 버리기 어렵기 때문에

남기거나 버리기 쉬운 옷부터 정리해 '설렘의 감각'을 단련하면

마지막에 추억의 물건이 정말 설레는지에 대한 판단도

한결 쉬워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설레지 않는 물건에게는

"그간 고마웠어"라고 인사한 후 기분 좋게 헤어진다고 합니다

유해 콘텐츠 삭제 업무(테러, 성 착취, 자해 영상 등)입니다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야동, 포르노와 같은

불법적인 영상을 봐야 하고

폭행이나 자살 같은 충격적인 장면에 수시로 노출된 삶은 어떨까요?

'콘텐츠 모더레이터'는 콘텐츠 플랫폼에서

테러, 성 착취, 자해 등 폭력적이고 불법적인 영상을 매일 살피고

삭제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인데요

업무 특성상 트라우마에 시달릴 확률이 높아

회사 차원에서 심리 상담을 지원해 주기도 하며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에도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모더레이터 문제가 사회 이슈로 떠오르면서

콘텐츠 검열에 인공지능 AI의 도입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밀크티에 우유 먼저 VS 홍차 먼저입니다

영국에서는 밀크티를 만들 때

우유가 먼저라고 주장하는 쪽을 Milk In First를 줄여 MIF 파

홍차가 먼저라고 주장하는 쪽을 Tea In First를 줄여 TIF 파라고 하는데요

MIF 파는 우유를 먼저 부어야 밀크티가 더 맛있을 뿐 아니라

뜨거운 차가 도자기에 닿을 때의 충격을 완화시켜

금이 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MIF 파가 교육을 잘 받았다는 증거라고 주장하는 반면

TIF 파는 차에 우유를 부어야

차와 우유의 비율을 완벽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기자의 볼펜을 빼앗고 기분이 어떤지 물었습니다

당시 한류 열풍으로 드라마 <올인>이 일본에 방영되면서

허준호 씨의 인기도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공개적인 자리에서 난처했을 상황이지만

허준호 씨는 질문을 받자마자 단상에서 내려가

취재 수첩을 쓰던 기자의 펜을 낚아챘다고 합니다

그는 놀란 기자에게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되물었는데

자신의 것을 갑작스럽게 빼앗겼을 때 기분을 느껴보라는 의미였다고 하는데요

그 순간 기자회견장에는 일순 정적이 흘렀다고 합니다

인터넷 사용 기록입니다

결승전에 오른 것은 인터넷 사용 기록과 스마트폰 메신저였는데요

더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아

인터넷 사용 기록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만 7세 미만의 아이가 둘 있기 때문입니다

(아동 수당 대상자)

 코로나19 대응 추가 경정 예산안에는 저소득층 소비쿠폰, 특별돌봄 쿠폰,

노인 일자리 쿠폰 등 3대 소비쿠폰 대책이 포함돼 있는데요

이 중 특별 돌폼쿠폰은 아동수당을 받는 만 7세 미만의 모든 아동들에게

지역사랑 상품권을 월 10만 원 기준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만 7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가구는

아동 1인당 총 40만 원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만 7세 미만의 자녀가 두 명 있는 박현빈 씨는

총 8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데요

주소지 관할 읍, 면, 동 주민 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골목 상권, 자영업자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실시 중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www.moef.go.kr

지하철 영어 안내 방송 성우입니다

얼마 전, 한 인터넷 블로그에 강경화 장관이 녹음했다는

1995년 지하철 영어 안내 멘트가 올라와 화제였는데요

하지만 영상 파일을 들은 네티즌들은

강경화 장관의 목소리가 맞다, 아니다 의견이 분분했고

결국 강경화 장관이 직접 나서

자신은 91년까지 지하철 안내 방송을 녹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그녀의 목소리가 녹음된 안내 파일은 찾을 수 없지만

1990년대 지하철 타신 분들은

강경화 장관의 안내 멘트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네요

리트리버와 함께 키웠습니다

리트리버는 치타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도우미견'이자

친구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리트리버와 새끼 치타를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게 하면

리트리버의 활달함과 밝은 성격이 치타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아기 치타가 강아지 친구와 함께 놀며

개처럼 행동하는 법을 배워 친화력이 좋아지는 것인데요

이렇게 자라면 치타들 사이에서만 자란 것에 비해

낯가림도 적고 밝은 성격을 갖게 돼 번식에 성공할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물티슈 2장입니다

물티슈는 세탁기 안에서 작은 직물, 모피 및 머리카락을 청소하는

흡수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단,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1) 물티슈를 3장 이상 넣지 말 것

2) 한 번 사용한 물티슈는 재사용하지 말 것

3) 세탁 전 손으로 물티슈를 당겨본 후 잘 찢어지지 않는 것을 사용할 것

물티슈가 없다고 젖은 천이나 헝겊을 대신 넣는 것은 효과를 볼 수 없으며

물티슈 특유의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섬유 유연제를 같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쿠키 대결입니다

쿠키 대결은 퍼스트 레이디 후보들이 가정에서 즐겨 만들어 먹는

쿠키 레시피를 공개하고

레시피를 보고 쿠키를 만든 사람들이

누구의 쿠키가 맛있는지를 투표해 승패를 가리는 대결인데요

이 대결에서 승리하면 남편이 대통령이 될 확률이 높아

쿠키 대선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이 대회의 최다 우승자는 힐러리 클린턴인데요

힐러리는 92년과 96년 남편 빌 클린턴의 아내로

2016년에는 직접 대통령 후보로 참가해 세 번 모두 승리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 이야기를 한 적이 언제인가?"입니다

이 질문은 우울증에 대한 약물 치료를 시작하기 전

우울증의 정도가 얼마나 깊은지를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마지막으로 고요하게 앉아 있었던 적이 언제인가?"라는

질문을 덧붙여서 하는 부족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힘들고 속상하신 게 있으시다면 제가 다 싣고 갈 테니까 열차에 모두 놓고 내리세요'입니다

해당 방송을 한 열차 승무원은

자신의 한마디로 인해 힘든 승객들에게 조금이라고

위로와 웃음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이 방송을 한 후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승객들의 칭찬 문자가 쇄도했다고 합니다

친구와는 전화나 SNS로 소통하기입니다

지역 사회에 무증상 혹은 경증 감염자가 존재할 수도 있기 때문에

나뿐만 아니라 이웃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얼마 전, 국민 행동 지침 6가지를 발표했는데요

신체 접촉을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

불필요한 외출, 모임, 행사, 여행 등 연기하거나 취소하기

유증상 자는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하기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한 외출 자제하기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시키기입니다

직장, 각종 단체에서 지켜야 할 행동 지침 등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초코우유입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한 사람들에게는 물이 좋지만

고강도의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를 한 사람들에게는

초코우유를 마시는 것이 더 좋다고 하는데요

초코우유에는 수분과 전해질은 물론 당질,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포함돼 있어

운동 후의 피곤함을 덜어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스포츠 음료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어

가성비가 높다는 점도 초코우유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진료과목(일반의는 '진료과목 ㅇㅇ과'로 표기해야합니다)입니다

ex) 'ㅇㅇ 피부과 의원'이 아닌 'ㅇㅇ 의원 진료과목 피부과'로 표기해야 합니다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전문의'만이

의료기관의 고유명칭과 종류명칭 사이에

전문과목을 표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 이는 일반의에게만 의무적으로 해당되는 것으로

전문의의 경우 자유롭게 표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중독입니다

핀켈스타인 검사를 했을 때 통증이 있으면

손목건초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손목건초염은 손목과 엄지손가락을 많이 사용했을 때 생기는 것으로

손을 많이 쓰는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주로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이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휴대 전화를 사용하는 동안 자주 휴식을 취하고

될 수 있으면 양손을 사용하며

휴대 전화를 들고 있기보다는 무언가에 지지해서 사용하는 것이

통증을 덜어주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곗바늘이 10시 10분 35초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일명 '10 PASS 10'이라 불리는 이 마케팅 비법은

시계의 본고장 스위스의 한 시계 회사에서처음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시침과 분침이 10시 10분을 가리킬 때 생기는 각도 120˚는

보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는 각도이며

초침이 35초를 가리키면 시계 원을 1/3로 나눈 'Y'자의 황금 비율을 이뤄

소비자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브랜드 로고가 상단 중앙에 박혀 있기 때문에

시침과 분침이 로고를 손으로 떠받들고 있는 느낌을 줘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선착순입니다

영국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은 작년 9월 직원 200명을 채용하면서

'선착순 채용'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습니다

면접과 신원 확인, 약물 검사 등 까다로웠던 기존 채용 시스템에서

단 세 가지 질문에 대답만 하면 되는 방식으로 바뀐 건데요

<채용시 질문 세 가지>

1) 근무지 국가에 일하는데 법적인 문제가 없는지?

2) 하루 8시간 근무할 수 있는가?

3) 23kg 무게를 들 수 있는가?

세 가지 질문 역시 '네'리고 쉽게 댇바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선착순 채용'인 것입니다

이력서 검토와 면접, 신원 조회 등에 들던 비용은

직원들의 교육과 복지에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카레나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심폐 소생술의 최적 속도는

분당 100에서 120회로

마카레나는 이 속도와 가장 비슷한 103bpm이라고 하는데요

심폐 소생술 어플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어플을 사용할 수 없을 경우

마카레나의 후렴구를 떠올리며

심폐 소생술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먹는 것입니다

생고기입니다

강수진 씨는 한 시즌 동안 토슈즈 200켤레를 교체할 정도로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엄청난 연습량 때문에 테이핑을 해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발이 까졌고

그녀는 피부와 비슷한 생고기를 토슈즈 안에 덧대고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던 중 생고기의 핏물이 토슈즈 밖으로 새어 나왔지만

이를 악물고 공연을 다 끝낸 후에 울었다고 합니다

EMCEE입니다

MC는 Master of Ceremonies의 준말이기도 하지만

MC의 또다른 스펠링은 'EMCEE'입니다

18세~65세입니다

UN의 새로운 연령 분류 기준에 따르면

0~17세는 미성년

18~65세는 청년

66~79세는 중년

80~99세는 노년

100세 이상은 장수 노인이라고 합니다

에어로빅입니다

캔 음료를 따서 바로 마시는 행동입니다

발암 우려 물질인 '퓨란'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열처리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휘발성이 강해 자연스럽게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캔과 통조림의 경우 휘발되지 않고 식품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캔 음료나 통조림은 따서 바로 먹지 말고

2분에서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엄마 소를 데리고 와서 송아지를 부르게 했습니다

송아지를 바다에서 나오게 할 방법을 고민하던 경찰관과 시민들은

어미 소를 데려와 보기로 했는데요

물가에서 어미 소가 "음머" 하고 울자

송아지는 언제 도망갔냐는 듯 "음머" 하고 대답하며

물에서 헤엄쳐 나와 무사히 귀가했다고 합니다

파마머리입니다

2000년 드라마 <불꽃>의 이영애

2007년 <내 남자의 여자>의 김희애

2014년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장희진 씨 등

극 중에서 불륜녀를 연기했던 배우들이 모두 파마머리였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작가의 취향이 한결같다'며

'불륜녀는 파마머리'라는 공식을 붙여줬다고 합니다

목화솜입니다

당시 요강 속 목화솜은 모정의 징표였다고 하는데요

갓 시집간 딸이 요강에 소변을 볼 때 소리가 크게 나는 것을 막기 위해

목화솜을 함께 넣어준 것이라고 합니다

척추 엑스레이 사진입니다

'미스 완벽한 지세'는 서 있는 자세가 아름다운 여성을

선발하는 대회였는데요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엑스레이 사진으로 척추 상태를 체크해 우승자를 선발했으며

두 개의 체중계에 각각 한 발씩을 올려

무게중심이 한쪽에 기울지 않았는지를 측정해

몸의 균형을 평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월급과 관련있습니다

직무급제(직급과 상관없이 일한 만큼 돈 받는 제도)입니다

국내 기업들은 대부분 근속 연수에 따라

임금이 오르는 '호봉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업무의 성격과 난이도, 책임 강도 등에 따라

임금을 산정하는 '직무급제'를 실시하는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한 기업에서는 보통 과장에서 차장으로 승진하려면

3~5년의 근속연수를 채워야 진급 대상자에 올랐지만

'직무급제' 시행 후, 성과만 우수하면

차장, 부장급으로 1년 만에 올라갈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요

워라밸 문화가 정착되면서 핵심 보직에서 일하며 돈을 더 받을지

돈을 적게 받더라도 쉽고 편한 일을 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직무급제'의 장점이라고 합니다

객사했을 때 '이 사람들이 도움을 줬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 입니다

2000년, 이정은 씨는 도망간 연출가를 대신해

직접 연극을 연출하게 됐고

사비까지 털었지만 부족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때, 신하균, 우현, 지진희 씨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전화를 걸었고

그들은 5000만 원이라는 큰 돈을 흔쾌히 빌려줬다고 합니다

기침하기입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주사를 맞는 순간에 기침을 하게 되면

생각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고

순간적으로 혈압이 높아져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동물 학대입니다

동물 학대와 연쇄살인은 성격이 전혀 다른 범죄 같지만

모두 약자를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욕망에서

비롯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작은 생명이라도 죄책감 없이 학대하는 사람은

생명체에 대한 감각이 둔해져서

점점 더 강한 존재에 대한 학대와 폭력으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려 한다고 합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이 점에 착안해 동물 학대를

'반사회적 범죄'로 분류하고 범죄 기록을 수집, 관리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남녀가 사랑을 나누다 불꽃이 몸속에서 타올라 불이 붙었다(자연발화)' 입니다

정약용은 물 그릇에 올려놓은 발은 멀쩡한데

몸과 다리가 불탄 것을 근거로 수령의 조사 결과를 부인하며

두 남녀가 사랑을 나누다가 몸 안의 장기에서 불꽃이 발생해 목숨을 잃었고

이후 불이 밖으로 번져 몸을 태웠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갑자기 몸에 불꽃이 일어나 몸을 태워버린다는 미스터리 현상인

'인체자연발화'로 기록되는 사건입니다

"내 자백으로 풀려나는 사람이 있다면 신이 조금은 웃지 않겠나?"입니다

여성 세 명을 살해한 혐의로 이미 종신형을 선고받은 리틀은

교도서 이감을 위해 조사를 받던 중

여성 93명을 더 죽였다고 자백했는데요

그가 자신의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은 더욱 소림 돋았다고 합니다

구덩이 근처에 있는 쓰레기통, 호두나무 아래 등 범행 장소와

금발 백인, 우중충한 금빛 짧은 머리 등

피해자들의 인상착의를 정확하게 이야기한 것은 물론

'다리를 잡아서 물속으로 끌고 갔다'

'그녀는 유일하게 내가 익사시킨 사람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그림 그리듯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그에게 크레파스를 쥐여주자

자신이 살해한 여성 50명의 얼굴을 모두 그려냈다고 합니다

'신이 두렵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두렵지 않다, 신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데

내가 신에게 용서를 구해야 하는가'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녀에게 사랑과 애정을 주지 않는 등

감정적 학대를 가하는 부모를 처벌하는 법입니다

신데렐라법은 2014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가슴 아픈 아동학대 사건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마약에 찌든 엄마가 아들을 굶겨 죽인 사건인데요

사랑 없는 환경이 큰 피해를 주는 만큼

정서적인 학대도 처벌한다는 법으로

꼭 아이를 때리지 않더라도 무관심이나 폭언을 하는 경우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 등

동화 신데렐라처럼 집에서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심리적, 감정적으로 학대 받은 일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법입니다

히틀러 음식을 미리 먹어보는 시식 요원입니다

히틀러의 '기미 상궁'으로 동원된 15명의 젊은 여성들은

매일 아침 끌려가 히틀러의 음식을 미리 먹어봤다고 하는데요

뵐크의 증언에 의하면

그녀들은 음식을 먹은 다음 한 시간을 기다리며

몸에 이상이 생기는지를 관찰당했다고 합니다

'식사 후 한 시간 뒤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한 그녀들은

너무 기뻐 개처럼 울곤 했다'고 하는데요

전쟁이 끝난 뒤, 그녀들은 모두 처형되었고

뵐크만이 독일 장교의 도움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지만

그녀는 아직도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라과디아 판사 자신입니다

라과디아 판사는 이 노인이 살기 위해

빵을 훔쳐야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방치한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며

자신에게 10달러의 벌금형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법정에 앉아있는 시민들에게도

각각 50센트의 벌금형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거두어진 돈은 모두 57달러 50센트였다고 하는데요

라과디아 판사는 그 돈을 모두 노파에게 주었고

노파는 그 돈으로 10달러의 벌금을 내고

47달러 50센트를 가지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법정을 나섰다고 합니다

직진만 할 수 있는 강시의 침입을 방어하고자입니다

예원은 400년 전 명나라 관료였던 반윤단이

자신의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해 조성한 정원이라고 하는데요

당대의 세도가였던 반씨 집안은 그들에 의해 죽임을 당한 사람들이

강시가 되어 나타날까 봐 늘 두려움에 떨었고

오직 직진만 할 수 있는 강시의 침입을 막기 위해

길을 지그재그로 꺾어놓은 것이라고 합니다